레드데드리뎀션2 엔딩 스포

점점 변해가는 더치와 아서 입만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더치 개자식

 

존 마스턴에게 갱단을 나가라고 조언하는 아서 ㅠㅠ

 

나는 이 둘이 무엇보다 너무 좋다 ㅠㅠ

존이 망설이자 확실하게 정해주는 아서 변한건 더치라고 그러니 떠나는거 마음쓰지 말라고

수녀님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아서 ㅠㅠ

 

 

진짜 마음아프다  

이때는 몰랐다 .. 세이디 뿐이라는것을 ㅎㅎ

 

더치 개새끼가 인디언 이용하려는거..... 아서는 이때까진 어떻게든 더치를 참아보고 곁에있는다 ㅠㅠ

 

하지만 자신이 위험할때 도와주지 않고 떠난 더치에게 ㅈㄴ 실망하는 아서

 

찰스랑 열심히 험담중 ㅎㅎ

결국 이글은 죽고 찰스는 인디언쪽에게 남아있겠다고 한다 .. 아서랑 헤어짐 ㅠㅠ 진짜 찰스 ㅠㅠㅠㅠ

미친 더치새끼는 마지막 열차를 한번더 털어보자고 하고 .. 아서는 마음약해서 자기는 잃을게 없으니 도와주기로 한다

 

다른 여자들은 갱단에서 내보내라는 조건으로 

하지만...... 열차 털다가 존이 열차에서 떨어지고 아무튼  열차 탈취는 성공했지만

....... 아비게일이 납치가 되는데 더치랑 마이카 이 쉽새키들은.. 버리라고 함

아서는 그럴수 없어서 구하러 가는데 

세이디가 먼저 같이 가자고 하는데 진짜 ㅈㄴ 멋있음 상여자임 

 

아서는 세이디에게 미안하다고 우리일에 끼어들게 만들어서 하지만 세이디는 너희가 없었다면 죽었을거라고 ㅠ

 

마이카랑 아서랑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존이 나타나서 더치새끼가 자신을 버리려고 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더치는 누구편에 붙을껀지 편가르기시작

 

그때 밀튼새끼가 쳐들어와서 도망을가게되고 

 

아서는 존에게 모든걸 맡기고 가라고 부탁한다 ㅠㅠ

 

이 장면 진짜 아서 미치게 멋있음 존한테 아서는 거의 영웅이겠다 싶었음

마이카랑 대결하는와중에 더치가 옴 하지만 .. 나는 착하게 살아서 더치는 마이카한테 붙지않고 그냥떠난다

그렇게 아서는 해가 뜨는걸 보면서 .. 눈을 감고

몇년이 지난후 ....... 존으로 에필로그 시작

 

 

맨처음엔 진짜 기대도 안했던 게임이 .. 아서가 정말 좋아지고 아니 내가 아서가 된 것만큼

이입해서 플레이를 할 정도였고 더치, 마이카 이 두쌉놈들이 너무나 싫어서 미칠 지경이었다 ..

레데리1을 유튜브로 스토리를 요약을 봤는데 괜히 봤나 싶었다 ㅠㅠ

난 아서도 좋으면서  존도 좋아했기에 역시나 ........ 존의 결말도 아서랑 똑같아서 진짜  눈물 세배 

아서는 더치와의 의리로 거의 마지막까지도 믿어보려고했는데 결국 변한 더치새끼때문에

결핵걸려서 아픈와중에 통수를 맞으니 진짜 내가 다 마음이 아플정도였다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 인생게임이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