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피오레의 만종 -오를록-

✴️ 리뷰 [ 스포일러 없음]
❎ 캐릭터
스토리 초.중반까지.. 그분을 외치는 오를록에게 정말 고구마 답답이 .... 고답고답 소리만 절로 나왔음.. .. 물론 오를록의 삶의 대부분이 그 사람이라.. 어쩔수 없는건 알았지만 서도.. ㅋㅋㅋ 난 이런 과거가 있고 상처가 있는 캐릭만 나오면 정신 못차리는것같음 스토리에 자꾸 빠져들어가서 재밌게했다 쇼타캐릭이라서 맨 처음에는 그렇게 관심을 주지 않았던 캐릭인데 점점 스토리에 빠지고 톳시 목소리에 빠져들어서 그런지 자꾸 애착이 갔던 캐릭이다 ㅋㅋ
*️⃣ 당도 & 일러스트
정말 당도 1프로도 없는 그런....... 루트 ....... 기대를 하면 안된다 ㅋㅋㅋㅋ 그냥 누나 동생같은 그런 일러스트들만 많아보임 ㅋㅋㅋ 물론 둘이 좋아하는 사이는 맞음... 처절한 상황에서 서로에게 기댈수밖에 없던 둘 사랑에 빠지는게 당연하니까 ㅋㅋ 근데 .. 당도 하나도없음 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
✅ 엔딩 후 후기
톳시 목소리 톳시 목소리가 다했다 진짜 쇼타캐릭같은데 어른같은 면도 있고 너무좋았음 스토리도 나는 재밌게 했음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루트라서 그런지 .. 아마 길버트 루트가 노잼이지 않을까 .. 너무 기대하고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마피아물답게 .. 맵다 매워... 다만... 오를록이 너무 사기캐로 나와서 마피아 다 썰어버리고 다니는게 너무 하다는 생각만 했을뿐 .. ㅋㅋ 아무리 일부러 ㅅㄷ로써 키워왔던 캐릭이라 그렇다지만 너무 사기캐로 나옴 ㅋㅋㅋㅋ
베드엔딩 여기도 매운맛 맛집 ㅋㅋㅋㅋㅋ
🚫🚫🚫 아래 더보기에는 강력한 스포일러 포함된 일러스트 (내용) 있음 🚫🚫🚫






여주에게 신탁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무릎을 꿇는 오를록....... 끝까지 보호하겠다면서
톳시 목소리는 정말 좋은데....... 쇼타캐릭에 .....그놈의 신탁 거리는거
너무짜증남 ㅋㅋㅋㅋㅋ


단테 아버지도 소년 오를록이 죽인듯하다 ..
여주는 교회에 라오슈 조직애들이 방해를 자꾸 해서
오를록에게 상담을하고 오를록은..... 그들에게도 어쩌면 신앙심이 있으니까
그래도 그들을 믿으려고 하는데 여주가 그렇게 불편하면 용서 안할거라고
오를록이 섬기고있는그 예하인지 무슨 ~ 경 이놈밑에서 일하는 사도가 오를록인데
어우 신앙심이 너무 깊어서 가끔가다 짜증이 날정도
여주는 아무튼 그 라오슈 애들이 정말 믿음이 있어서 그런거냐고 오를록에게 묻지만
오를록은 응? 없다고?ㅋ 이런반응 아이고 답답ㅋㅋㅋㅋ
신의 가르침의 훌륭함은 가슴을 뭉클하게 할거야 언젠간 이러고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오슈의 대부분은 중화민국 출신이다 이 땅의 종교관이
통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여주가 더 잘아네 잘알엌ㅋㅋㅋㅋㅋ

아 오를록 진짜 답답해 ㅋㅋ 신을 믿지 않는다고 하니까
니가 그 신을 믿는다고 다른 사람들까지 다 믿을꺼라는 거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야
아니 얼마나 교국의 가르침에서 둘러 쌓여살아왔으면
신을 믿고 있지않다는 현실을 인식하지도못하는거냐구
오를록은.. 예하와 한번더 연락을 해야할것같다면서
정말 .... 꼭 예하인지 머시기인지에서 세뇌당해서 움직이는것같은 그럼 충실함이얔ㅋㅋ
그리고 거리에서는 여주의 신탁 때문에 이미 성녀로 찍여있었고...
여주는 신탁을 완전히 믿을수 없어서 그들을 속이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고 ㅋㅋ


니콜라는 단테 대신 오를록의 공격을 받고 사망한다
양이 여주 목을 조르면서 지말대로 할껀지 안할껀지
협박을하다가 여주의 풍둔주둥아리술로 양을 만족시켰는지 풀어줌
오를록과 여주는 양이 여주를 진짜 죽일수 있다는 살기가 있다는걸알아서
오를록은 결국 양의 아지트를 떠나려는 결정을 하고
여주는 그러면 라오슈랑 팔초네 둘한테 모두 쫓길거라면서 걱정하는데
오를록은 .. 괜찮다면서 자기는 여주를 지키고 도망갈 자신있다고 말한다

결국 깊은 밤에 양의 아지트에서 빠져나온다
여주는 불안해하기만하고 뭔가 이상하다면서

양 시점...으로 전환 되고
아마 여기를 떠나게 부추긴게 일부러 그런듯 ..
자기는 여길 떠나게 만들었으니까 누군가 움직이기 시작할때가 되었다고 중얼중얼
어찌되었든 지는 즐기면 된다는 소리만 함 ㅋㅋ
오를록의 은신처로 둘은 쉽게 갔다
그리고 다시한번 여주에게 맹세한다

톳시 목소리 진짜 미친거같음 ........
나 쇼타캐한테 안끌리는 사람인데 얘 목소리만으로 미쳤음 ㅋㅋㅋㅋㅋㅋ
여주는 다시한번 강조함
나는 특별한 존재도 아니고 마피아끼리 항쟁을 끝내는것도 할 수 있지도 않다고
그리고 자기는 당신의 목숨을 바칠 만한 존재도 아니라고
오를록은 .. 그렇지 않다면서 부정함
이새끼는 예하가 받은 신탁은 절대 믿는다면서 특별한존재라고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사이비신자도아니고 ㅋㅋㅋ
사이비에 빠진애같아 ㅋㅋㅋㅋ

여기 사이비에 빠진 신도 하나 추가요
얘 어릴때부터 세뇌당했나 .... 왜저러는거야 ㅋㅋㅋㅋ
양은 저 로즈베르그 경의 말도 신탁도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걸
여주는 생각하고 오를록한테 말해봤자 믿지 않을것같아서 말할수는 없다면서
그 라오슈와 손잡기를 선택한 로즈베르경을 전혀 의문을 안 가질 바보는 아니라고
맞는말이지 양이 좀 거칠긴해도 바보는아닌데
교국에서 예하라는 놈이 자기네랑 손잡자고 하는게 그냥 손잡자고 했겠어? 그걸 믿을 양도 아니고
여주도 그 로즈베르그인지 암튼 그놈에게 의심은 떨쳐 버릴수 없는데
저 오를록만!!!!!! 충성심 100퍼 ㅋㅋㅋㅋ세뇌된게 분명함 ㅋㅋ

일러스트는 정말 최고같다 ~ 예쁨
오를록은 왜 충성을 다하는 지 이유를 알려준다
로즈베르경이 .... 자기를 어릴때부터 주워서 키워줬다는걸..
그러니 그렇게 그인간을 믿고 그가 하는 말 만듣는건가...
그리고 사명만으로 여주를 지키는것도 아니고 여주의 웃는모습 보는것도 좋고
이런저런 둘이서 이야기함
여주는 자기가 성녀라고 믿고 있기때문에 그런가 생각이 들고
하지만 바로 이유를 물어본다

ㅋㅋㅋㅋㅋㅋ 여주는 깜짝놀라서 좋아한다고? 되물어보고
그러니까 쟤는 응 스키......이러고
오를록 좋아한다는게 어떤건줄 알고나 있는지 물어보고싶다
감정을 딱히 드러내는 타입도 아니고 옛날부터 로즈베리한테 주어져서 사도로
키워졌기때문에 누군가를 향한 좋아하는 감정도 정말 좋아하는 의미로 알고 있는지 ㅋㅋㅋ
ㅋㅋㅋㅋㅋ
여주도 바로 의심함...ㅋㅋ
오를록이 말하는 좋아하는건 분명 ..
아이들이 나에게 말하는 좋아한다 그런거랑 같을거라고 ㅋㅋ
그러고는 오를록이 어떤 과거를 지냈는지 궁금해하면서 조금 가슴아파한다
그리고

양 이새끼는... 감시도 안붙히고 여주랑 오를록이 도망갈걸 뻔히
알았으면서.. 여주랑 오를록은 지네 라오슈가 잡겠다고 하네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단테는 오를록은 지가 잡겠다고 ㅋㅋ
난리다 난리여 ㅋㅋ
그리고 여주가 스스로 [신탁의 성녀 ] 자처하지도않았는데
양새끼는 여주가 스스로 자처하고 그 사람들이 그 여주를 신봉했다면서
그러니가 길버트는 다시한번 그 여자가 스스로 신탁의 성녀 를 자처했냐면서 물어보고
개빡치넼ㅋㅋㅋㅋㅋ 언제 그랬냐고 ㅋㅋㅋ
양 새끼 죽여불랔ㅋㅋㅋㅋㅋㅋ
거기에 길버트도 가세해서 ㅋㅋㅋㅋ 여주랑 오를록 잡겠다고 생난맄ㅋㅋ
이게 다 양 새끼가 꾸미는 계략인것도 모르고 아주 잘들 논닼ㅋㅋ
그러고는 양은 우리 세 조직끼리 싸울필요 없다면서 조직간 항쟁 금지를 논하고
양 존나웃겨 ㅋㅋ말도안되는 말을 지입으로꺼냄
나도 가끔은 브를로네 미래를 생각한다 어쩐다 이지랄
그러니까 지스스로도 내가 태연하게 거짓말을 내뱉는것을 눈치챘는지
둘은 씁쓸한 시선을 보내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은
열심히 숨어살지만..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마피아 조직들 상대로

길버트한테 들켜서 열심히 총맞고 겨우 집에 들어온 오를록
쉬바.. 오를록 맘 될 기세임 .. 넘 불쌍해 ㅠ

시바 그와중에 너는 꼭 지키겠다 걱정하지말아 리리
이러는데 존나 맴찢 .....
아파서 여주가 밥먹여주는데 빨개짐 ㅈㄴ 귀여워



귀엽다 귀여워........근데 전투하는건 귀엽지가 않고 안쓰러움
나 쇼타 취향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
제발 그 사명에서 벗어났음 좋겠다...
널 이용만하는 그 놈에게 벗어났음 좋겠어.......
비록 자신을 키워준 사람이라지만 이용만 당하는 것같아서 안쓰러움
근데 여주 너무 .. 애로 보는거아니냐고
뭐 이야기해줄까 하면서 ㅋㅋㅋㅋㅋ 잠들때까지 ㅋㅋ
애 취급 너무하잖아 ㅋㅋㅋㅋ
리리?
응? 오를록

나는 이런 사연있는 놈들에게 끌리나마
뭔가 과거가 슬프고.. 현재 상황도 좋지도않고 .........
아키라도 그랬고 히스이도 그랬고 얘도 그랬고 자꾸 이런 캐릭한테 마음이간다..ㅠ
여주는 자고 있는 오를록을보면서
"미안해 오를록 나도 당신을 지킬 힘이 있으면 좋을텐데"
오를록 루트에서 여주는 마음에든다..
단테루트에서 어우 고답....이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
그 로즈베리경인가 뭔가 그놈이
브를로네에 온다고 하는데
오를록은 이 놈이 여주를 지켜줄꺼라고 철썩같이 밑고있고
여주는 불안해하고 ..

처음 얼굴보는데 ? 딱봐도 나쁜놈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저놈이랑 여주랑 어느 호텔에서 대면을 하고
여주는 저 놈에게 질문을한다
라오슈는 로즈베르그 님으로부터 저를 보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왜 로즈베르그님은 라오슈에게?
저 놈이하는말
팔초네로부터 너를 지키기 위해서는 그것밖에는 없었다고
교국에는 무력이 없기때문에..어쩌구저쩌구
그러니까 여주는 의문을 품는다 그럼 오를록은? 오를록의 힘은 뭐냐면서
그러면서 여주에게 사과하는데
여주는 왜 나한테만 사과하냐고 오를록에게도 하라면서 ㅋㅋ
그니까 오를록은 자신이 사도니까 어쩔수 없는거라면서 말을 하고
여주는 그래도 계속 저새끼한테 의문이 가고
여주는 저 새끼가 오를록한테 신경하나 쓰지않는것을 보고 화가나고
어떻게든 저 새끼는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여주
너를 교국으로 데려가는게 안전하겠지만 그 이후 신탁이 없어서
움직여야 할때가 아니라는것
아오 ㅅㅂ 저놈의 신탁 신탁!!!!!!!!!!
개짜증나 죽겠음 ㅋㅋ
오를록 표정은 안 좋아지고.........
아니 얘네둘 마피아 세조직한테 다 찍혔는데
어이가 없네 .....

그 와중에 .......... 저새끼말을 믿는 오를록아 아 고고고고답답답이이이이이
그리고는 .. 너는 신을 믿지? 그럼 지금 잠시 이 땅에 머물러줘 .. 그몸은 우리가 지킬께
이지랄 니가 뭘지켜 오를록이 지키잖아.. 마피아 조직상대로 .. 애 죽일셈임?
아 빡치넼ㅋㅋㅋㅋㅋㅋ
아가리로만 안심해줬음 좋겠다 이러고만있고
다행히도 호텔에 묵을 수 있게 조치는 취한 것 같다만
.......
여주는 로즈베르그 경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하고
오를록은 자기가 아는 사실들은 이야기 해줌
사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고

그리고 예하는 오를록에있어서 여주의 소피아 같은 존재라고
하 .. 내가 볼땐 뒷통수 칠놈같아 보이는데 .......ㅅㅂㅋㅋ
여주는 로즈헤르그경을 불신하고있는데 오를록이랑 말하는게 힘들어진다고 생각하고
말해봤자 오를록은 받아들이지 않을거고
하지만 힘들게 입을연다 자신은 로즈베르그경을 믿지 않는다고
로즈베르그가 말하는 뒤에는 뭔가 속셈이있을 것 같고 거짓말이 있는건 아닐까하고
그리고 여주는 오를록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계속 떠올리게 하고
로즈베르그는 사도로써 감정을 억제하고 그런 삶의 방식을 너에게 주었다면서
그사람은 절대로 자신은 믿을 수 없다면서 이야기를 한다
여주가 한마디한다고 예전부터 믿고 따르던 사람을 한순간에 버릴수 있을까
역시 자기는 여주를 좋아하긴하지만 자신에게 있어
예하는 은인이고 누구보다 잘알고 바른사람이라고 .......
아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정하지 않는 오를록
아오 쉬팔..... 눈앞에서 뭐가 다치고 상처받고 없어져봐야 느끼려낰ㅋㅋ
사이비 신자 보는거같네 ㅋㅋ 그러고 방을 나감 ㅋㅋ
스위칭
길버트도 로즈베르그한테 꿍꿍이가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를록 너만.......너만......ㅋㅋㅋ

하물며 나는 머리 꽃밭이라고 생각했던 여주도 그런생각을하는데ㅋㅋ
하긴...... 옆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수십년 믿고 따랐던 사람을 버리기에는 무리도 있겠지만 ㅋㅋ
너무 사이비 신도같은 믿잖앜ㅋ
미치겠네 오를록
방안에서 그냥 가만히있는 그녀를

예하가 치유해준다고 그녀의 상처받은 마음을
그렇게 믿고있는 사이비 신도..........아오 답답스
방구석에 있을수록 계속 오를록만생각하고 오를록에 대한 감정이 무엇인지 찾는다
오를록한테 결국 사과함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통수 쳐맞아야 정신차리나 진짜 쌍으로 답답하다 ㅋㅋㅋㅋㅋ
갑자기 쌍으로 답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할것도 없는데 왜 자기가 사과하냐고
.
.
.
사기꾼새끼 새로운 신탁을 받았다고
이새끼랑 오를록의 그 무한한 믿음 존나 답답해 죽겠넼ㅋㅋ
결국 ....... 그 신탁은
신은 그 리리아나의 죽음을 바라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를록 이제 알겠니 제발 느끼라고 제발!!!!!!!
그녀가 이 브를로네의 척박한 싸움을 종언으로 이끄는 사람이라는 신의 목소리는
평화는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서 이루어 진다는 미래를 의미했던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럴줄 알았다고 ㅋㅋㅋ
오를록은 예전의 양의 목소리를 떠올림

"무구한 소녀가 혼자 희생되면 사람들은 움직일 것이다 이 도시의상황을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사기꾼 왈
"그녀가 죽으면 사람들은 알아차릴테지 그녀는 라오슈에게 이용만 당하고 있었다고"
오를록은 충격을 받고
아오 십새끼가 자꾸 오를록에게 민중을 구하기 위하려면 필요한 희생이라며
자꾸 살인하라고 요구하는데 ..... 그걸 쳐 믿고있었다니
오를록
그것이 정말로 신이 원하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것이냐고 되묻고
아 이씨 답답한놈앜ㅋㅋㅋㅋㅋ 그걸믿냐고
그리고 그 사기꾼새끼는 .. 라오슈와 자기와의 연결고리가 있었다는
오해를 다행이 풀수 있었다는건 하지만 이교도를 너무 믿고있었다고 하지만
아직 이용가치가 있어서 그대로 둘테지만 열쇠의 소녀를 잃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자기으 지위도 명상도 누구로부터 위협받는 일은 없어져야한다고
이 개새끼 뒤질려고
오를록이 멍청한새끼 고민하고있네 ㅋㅋ이걸

여주가 죽어봐야 알거냐......?
제발 정신차려라
예하를 의심하는것은 지금까지 나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것
이라면서 오를록입장은 끝이나고
오를록이 여주의 방으로 찾아옴
대답해달라면서 질문을 하고

그럴때면 어떻게 할거야? 유일하기때문에 희생할 수 있어?
"내가 희생된다는거.. 누군가를 구한다고 해서 당장 그렇게 한다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해"
"미안해 이런 대답은 성스러운 존재에 실격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평범한 인간이니까"
"분명 내가 죽는것보다 내가 사는게 하는것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틈만나면 미안 아오 .........천사병도 적당히 좀 ㅋㅋ

여주는 망설이는 오를록을 보게 되고
왜 자꾸 여주한테서 답을찾으려고해?
직접 생각하고 직접 답을 내려 ㅋㅋㅋ 아 쉬발 답답해 죽겄노
저 와중에 또 질문하고있음 ㅋㅋㅋ
"나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인해 성립되는 평화는 소중하다고 나로서는 생각할 수 없어"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이란 쉽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생각을 그만 두면 안된다고 생각해"
아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렇게 떠먹여줘야 죽이는걸 관두는걸 고민한다고?ㅋㅋ
하긴 거의 자기 인생에서 ... 그 새끼만을 믿고 거의 세뇌 수준으로 살아왔던
오를록에게 자신이 답을찾고 자신이 정하는것 조차 어려울 수도있겠지만 아 나는 답답하다곸ㅋ
결국 오를록은 여주를 죽이는것을 포기한다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오를록 괜찮다고 하는 여주
.............................
여주는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오를록을 믿는다
그리고사신으로서 누군가를 죽여야했던일..그리고 여주는 결국 죽이고 싶지 않았다고 말을하고
결국.. 예하가 당신을 죽이라는 말을 입을로 꺼낸다
"그게 신탁의 진정한 의미라고.."
여주도 이해를한다 오를록이 지금 믿고 따라왔던 그 사람에게 그런소리를들었고
그걸 부정하려고 하지만 부정하려면 지가 살아왔던 인생도 부정해야했기때문에 오를록을 이해해주려고한다
오를록 지금까지 희생됐던 사람들이 살아 돌아올리는 없어
하지만 당신이 살아있는 의미가 없다니 그런건 절대로 아니야
나는 오를록이 정말 고마워
나는 당신이 괴로워하는 것을 보는 것이 괴로워
내가 이렇게 괴롭고 힘든건 아마 당신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성녀같은 여주는 다 이해하고 감싸려고하고 포용하려고한다 그를 내버려 둘 수없다면서

여기에 있을수 없어 내가 당신을 죽이지 않는다면
분명 예하는 다른 인간에게 명령할 것이라고 말하는 오를록
얘네 둘 그럼 교국 마피아 조직들 다 쫓기고 다니는거냨ㅋㅋㅋㅋㅋ
아 살수는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여주는 그와중에 소피아는? 이러고있다 ㅋㅋ
하 도망다녀야 하는 처지라고 너희들은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아오 여주답답해 뒤지겠네 ㅋㅋㅋ
암튼 그렇게 둘은 도망다니고
어느마을에 정착함..스트라노어쩌고
그와중에는 요리하고 자빠졌네 하긴 먹고 살긴해야하니까
하 근데 진짜 저렇게 행복하게 요리 이야기를 펼쳐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행복하면 됐다..그래

여주를 알고 있는 노숙자 꼬마를 ... 째려보는 오를록ㅋㅋㅋ
여주를알고 있는 사람을 걍 보내버리면 우리 위치를 들킬 수 있다면서
여주는 저 아이한테 부탁하고
뭐하고 있었냐고 꼬마에게 묻고 배고파서 돌아다녔다고함
여주가 같이 밥먹지 않겠냐면서 자기네 사정도 여유롭지는않지만
여주는 자기 몫을 떼어주면 된다고....... 하 .........천사도 이런 천사..도없다(병) ㅋㅋ
앞으로 배가 고파지면 여기 오라는 여주 하지만 입다문다는조건
그리고 오를록에게 괜찮냐고 묻는데 .. 오를록도 괜찮다고 니가 한일이라면 ..
식재료라면 자기가 가져올 수있다면서
에혀 답답커플......ㅋㅋㅋ
여주가 자기 몫을 저 소년에게 줄거라는걸 간파했는지 오를록은 자기가 식재료같은건
얼마든지 가져올수 있다고 여주에게 먼저 잘챙겨먹으라고 말해준다
얘 이름은 루카이고 그날부터 폐옥에 찾아오고
거리의 분위기도 알려준다
루카는 어느날부터 찾아오지않고
결국 찾으러 다니다가 길에 쓰러져있는 걸 발견

오를록은 자기는 교국의 사람이니까 제대로 자격도 있다고
세례를 받을수 있다면서
천국에 갈수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말을 하고
하지만 바로 오를록도........
자신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 ..
세례를 받을 수 있을지.. 자기는 더러운 손이라면서
신은 이미 자기를 버렸다고 하면서 자책을..
여주는 오를록에게 정신차리라면서 말을 해준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오를록의 세례를 받으면서
결국 루카는 조용히 잠이 들고 (죽음)
오를록은 밖에 나가서 ..... 울면서 오열을하고


"도와주고싶었는데............. 도와주고 싶었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신은.. 신은..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어"
그렇게 믿고 있었던 신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았고.......
그렇게 맹목적으로 신을 의지하고 믿고 그랬는데 현타오지
정말 사이비 신도 아닐까 생각 될 정도로 신탁이라는것을믿고,
신을 믿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는데
"신따위는 없지 않을까? 우리들은 하늘에 버림받고..."
"신앙이라니........ 아무 소용도 없잖아!"
뒤늦은 현타온 신도의 모습 ㅠㅠ
그의 안에서 신에대한 분노나 의심이 싹트는 것은 분명 이것이 처음이라고 생각했다
여주는 그런 오를록을보면서 ..... 이런저런 말을하는데 나는
이해를 할수가없어서 쓰기도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않아
신이 어쩌구 저쩌고 신은 .. 자기도 교회사람이긴하니까 ..... 신 어쩌고하면서 오를록 설득하는데
나는 이해도 되지도않고 ㅋㅋ 무교라서 그런가 ㅋㅋㅋ
그냥 보고만있음 ㅋㅋㅋㅋㅋ
"신은 나에게 당신과의 만남의기회를 주었어"
그놈의 신타령 그만좀해 ㅋㅋㅋㅋ아오 ㅋㅋㅋㅋㅋㅋ
일단 애를 달래주긴해야하니까 이런저런말을 하지만
루카의 시체를 매장해주고
돌아오는길에 양을 만남 ..양은 쓰레기같은 발언을하고
쓰레기같은 놈하나 죽었는데 어쩌구 저꺼고 오를록은 그딴 발언 취소하라고 화를내고
이 개 또라이새끼는 지는 지가 한말에 책임을 지는 스타일이라 취소하지않을꺼라고 하고 ㅋㅋ
시발 이새끼들 짜증나죽겠네
ㅋㅋㅋ

리 새끼가 여주뒤에서 포박하고 ㅋㅋㅋㅋ
여주를 풀어줄 생각이 없어보이는 양 그래서 .. 오를록이랑싸우게된다
하지만 오를록은 양의 급소를 다 비켜나가게 찌르고
양은 너는 사람이 금방 죽을 급소들은 다 알텐데 왜 안그러냐고
오를록은 .. 자신은 더이상 무의미한 살해는 하지 않겠다고 말을 하고

리새끼가 그와중에 여주 복부를 겁나 걷어차고
시발.........
양새끼는 네가 즐겁게 해주지 않으니가 여주를 건드릴 거라면서
아 존나 개빡치네 이새끼 다른 루트에서 존나 어그로 끄는짓은 다쳐해서 빡침 ㅋㅋㅋㅋ
일부러 .. 자기를 죽여보라고 어그로 끄는것 같은 양
결국 오를록은 죽이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재빠르게 리를 찌르고 양도 찌르고

양은 피를 존나게 뿜어대면서도 오를록보고 비웃는다
너는 도망갈수 없다면서 결코...
아 여러루트에서 행패 존나 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유적에 둘은 도착하고
오를록은 또 사람을 죽였다면서 분노하지만
여주는 괜찮다고 그러지 않았다면 우리가 죽었다고 말을해도
그 분노는 뭐 어떻게 해줄수가 없었음

여주는 그런 오를록을 껴안고 .. 너는 나를 지켜주었다면서 말을 해준다

다음날 이 새끼가 나타나고

단테 루트에서 나왔던 성유물 그리고 수호의일족 = 팔초네 까지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사도는 원래 팔초네를 도와줘야한다는 사실도
그리고 봉인 열쇠의 소녀도 이야기를 해준다
팔초네가 여주를 노리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고
로즈베리경은 자기를 죽이려고했는데 열쇠도 없어지는거아니냐고 묻는 여주
에미리오는 성유물의 봉인을 푸는 것 말고 성유물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말을해주고
"이 거리자체를 손아귀에 넣는다고?"
로즈베르그에게는 그것을위해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라오슈 였다고 .. 하지만 라오슈는 너를 신탁의 성녀라고 칭하며 아주 쑥대밭을 만들고 다녀서
로즈베르그의 계획은 틀어지게 되었고
로즈베르그는 라오슈와 연결고리가 공개되고 싶지 았음
성직자에게 있어서 청렴한 이미지는 필수적이였으니
그래서 여주를 그냥 죽여버리기로 했던 것
에밀리오는 더이상 로즈베르그가 죄를 짓는 것은 더이상 보지 않겠다고 하고
오를록 네가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을한다
그리고 미래에 어떤일이 닥치기 전에 너에게 진실을얘기해주고 싶었다고
너네가 선택하는 미래를 보고 있겠다면서 그냥 떠나간다
그리고 여주에게 단테의 아버지 이야기도 해주는 오를록
단테에게 진정한 사도로써 너를 돌려준다고해도 단테는 자신을 용서하지 않을꺼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자신의 죄의 무게를 인정하고
그 다음에 교회의 상태를 보러 가기로 결정
양이 사라진 가운데 날뛰는 라오슈 조직원들
정면으로 교회에 들어가서
다 해치운 오를록 앞에 .. 길버트가 나타난다

라오슈의 잔당들을 이용해 오를록을 이쪽으로 유인한듯
길버트는 복수의 기회를 준것뿐이라고 말한다 웃기고있넼ㅋ
길버트는 자신의 중요한 거래가 있었는데 그때
오를록이랑 팔초네 총싸움때문에 그게 무산되었다고 말하는 길버트 ㅋㅋㅋ
팔초네에게는 사과를 받았는데 너희는 자기 얼굴에 먹칠을 했다고 ㅋㅋ
라오슈가 여주를 신탁의 성녀 어쩌고 제멋대로 하면서 거리를 헤집고 다녔는데
그걸 여주 니가 직접 신탁의 성녀 대놓고 그런거 아니냐고 너한테 책임은 진짜 없냐면서
길바트는 여주에게 따지고 든다

그럼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거리의 무리들은 희생해도 상관없다는 말이야?
여주는 아니라고 다 지키고 싶었다고 교회의 사람들도 거리의 사람들도
하지만 자신이 성녀가 아니라고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고
라오슈가 지랄한걸 왜 여주한테 지랄이야 길버트 새끼얔
그래서 여주는 자취를 감추기로 한 것 더이상 라오슈에게 이용당하지 않게
라오슈들은 여주를 이용해 상당히 돈을 벌었을거라고 말을 하고
여주는 몰랐겠지 당연히 .....
"너는 자신가 그 주변을 선택했지 그것은 당신의 사정이라는 것뿐이야"
"나는 나의 사정이 있어 그래서 너희들에게 책임을 지게 할거야"
시발아 라오슈한테 따지라고 ㅋㅋㅋㅋㅋㅋ
이미 양은 뒈져버렸지만 ㅋㅋ
역시 또 오를록은 길버트와 싸워야했다
시발 혼자서 대체 마피아 몇명이라싸워야하냐 ㅋㅋ
또 단테랑도 싸워야하잖아 아 ㅋㅋㅋㅋ 오를록 몸 남아나질 않겠네
아무리 사기캐라는 설정이 있긴하지만

나로써는 그럴 생각으로.. 죽일 생각으로 너를 만나러 왔는데?
제대로 맞붙어도 너는 못 이겨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남다른 운동신경 체력을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인간은 피폐해진다 그렇게 되면 움직임은 둔화되고 너는 죽음에 가까워져
쫄따구들은 니 체력을빼는것뿐이야~ 이런식으로 말하는 길버트
비스콘티가 싸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누가물어봤남 ㅋㅋㅋ
오를록은...... 정말 처절하게 싸우고 있었고 마지막은 길버트와 대결
아 시발 혼자서 .....어쩌라고 ㅋㅋㅋㅋ
오를록은 니네한테는 미안하지만 죽어도 포기할수 없다고 말을한다

비록 어떤일을 당하더라도 너를 쓰러트리지 않으면 안된다
양보할 수 없는 건 이쪽도 마찬가지야

갑자기 길버트가 쓰러짐

오를록은 지가 죽이고 싶어서 그런지 ㅋㅋ

ㅋㅋㅋㅋ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그대로두면 길버트는 죽을꺼고
지금 어떻게하면 살릴수 있다고 말하는 단테 ㅋㅋㅋ
비스콘티 조직원에게 하는말 ㅋㅋ 죽일꺼야 살릴거야 ㅋㅋ 니네가 선택해 ㅋㅋ
배신어쩌고 저쩌고 짓껄이기보단 ㅋ 뭐 이런식으로 ㅋㅋ

싸움은 불가피하겠지 뭐... 복수를 향해 달려오는 상대에게 ㅋㅋ
그러고 로즈베르그경을 납치해옴
저 상황에서도 예하라고 부르는 오를록 아오 좀 ....버려 ㅋㅋㅋㅋ

단테/길버트도 알고 있던 로즈베르그의 실체
"오를록이 네자식이라면 당연히 우리 아버지의 살해에는 네가 관련되어있겠지"
"즉 너는 몇 년전부터 쭉 팔츠오네를 뭉개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겠고"
결국 단테 손에 로즈베르그는 죽고
여주는 오를록을 걱정하는듯이 살피고
오를록은 괜찮다면서 예하는 끝까지 사람 죽이는걸 긍정했었으니까
여주는 오를록은 저인간한테 이용당했다고 .. 쉴드를 치지만
되겠냐?고 여주야 머리가 있으면 생각 좀 해

그 남자를 죽이는게 좋을까?
어차피 가도 죽일꺼잖아 이새끼얔ㅋㅋ
헤어질 준비 시간을 주겠다는 단테 그러고 간다
너 여유있나보다 ㅋㅋㅋㅋ
은신처로 돌아오고
오를록은 지금까지 자신이 잘못했던일 자신의 사고로 자신의 의지로
생각하지 않았던일 ... 모두 자기 탓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죄를 마주하며
여주에게 이야기를 한다 .. 단테의 분노도 정정당당하게 자신이 받아드려야한다면서
그럼에도 자신은 죽고 싶지 않다면서
단테의 슬픔을 생각하면 죽어야 하는것도 알고 그것도 부족하다는것도 알지만

그 때문에 또 죄를 짊어지게 되더라도
단테를 죽이게 되더라도


"나는 오를록이 좋아"
"당신은 많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왔지만 그래도 나는 당신을 좋아해"
"내 마음.. 역시 틀림없이 죄가 많을 거야"
"리리 고마워"
"나는 너를 지키고 싶어"
.
.
.
다음 날

"정말로 미안하다 단테"
"알고 있어 내 목숨을 내놓아도 .. 당신의 아픔이 아물지 않다는 것도"
"그 미워하는 기분 지금이라면 상상 할 수 있다"
"그녀의 곁에서 살기 위해서 .. 단테에게 죽임을 당할 수는 없다"

"어떻게해도 이것만은 버릴 수가 없어"
"그러니까 오늘밤 여기서 당신을 죽인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살아갈거야"

지금까지 누군가를 위해 죽이는 사명으로만 살아왔던 오를록
근데 여주를 만나고 여주를 위해 살기로 결정한 뒤로 .. 살려고 죽어라 싸우는 오를록 보니까
너무 안타까움..... 이제야 자신의 생각으로 남의 말이아닌 스스로 결정을 한게 너무 기특하기도하고
진짜 초반엔 예하~ 이러면서 맹목적인 믿음을 보였을땐 그저 고답이었는데 ㅋㅋ
아무튼 단테랑 싸우면서
그리고 처절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는 오를록
그러고선 단테를 죽인다
죽여야지.... 지가 사니까 죽이고싶지 않아도 얘는 죽어야하는게 맞다
.
.

"당신의 목숨을 앗아간 죄를 계속 안고 살겠다... 그러니까.."
"네 멋대로 해라.."
"나는 팔초네의 카포로써 싸우고 졌다.. 그 뿐이다"
뒤질때까지 존나 멋있는 단테....ㅋㅋ
"어디가 되던지.. 원하는 곳으로 사라져 버려..."
지금까지 공략남들끼리 잘 지내는 오토메하다가
서로 죽고 죽이는 오토메 하니 와 진짜 개 맵다 ㅋㅋㅋㅋㅋ

ㅅㅂ 베드엔딩 못 볼것같아
딱봐도 단테한테 당하는 엔딩같은데
둘은 브를로네에서는 절대 있어서 안되기 때문에 도망치기로 결정하고
그 에밀리오가 둘을 교국으로 갈곳을 만들어 줬고
거기서 기도하면서 자신들의 죄를 속죄하면서 살게 되었다
교국에서 애들을 돌보면서 살게 되는듯
그리고 오를록은 오른 손을 단테와의 싸움에서 잃은 것 같고
아무리 그래도 키스신하나 없.......ㅋㅋㅋ



굿엔딩은 둘은 자신이 지은 죄들로부터 도망가는 엔딩...
베드엔딩



오를록을 살리는 조건 지 여자 되라는거..

여주는 오를록을 구하기 위하는거라면 그렇게 하겠다고


단테는 강제로 입맞춤을 하지만 여주는 자기도 모르게 싫어서 입술을 깨물었다









단테가 자는사이 열쇠를 가지고 ..감옥으로 온 ..





베드엔딩에서 키스신을 주네 .. 사악하다 ㅋㅋㅋㅋ




시발 단테 미친새끼 치료는 해주겠다
하지만 다리는 ..... 힘줄을 잘라놓자 ㅋㅋ

그 뒤에 단테가 와서 ... 너희는 못도망간다고 .. 협박하면서 끝..
아 진짜 존나 맵네 ..........
양 베드엔딩도 그렇고 오를록 베드엔딩도 그렇고 ..
하.......불쌍해 ㅠㅠㅠ
베드엔딩 후일담에서
이렇게 이쁜 일러가 나오길래 뭐지 했는데 역시 오를록의 꿈의 장면
시바 그냥 스킵했다 너무 마음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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